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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있지 바로 가려고? "       
"좀더 있지 바로 가려고? "       


구연희: "여기 모텔 아니고 오빠 숙소거든 귀찮은일 생기니까 빨리 나가야지!"     


이천경은 아쉬운듯이 바라보고 있다가 한마디 한다.       
"어짜피 사령관도 아는데?"             
순간 구연희가 매서운 눈으로 쏘아 본다.       
"미쳤냐 이 화상아!"     
순간 주꿀해진 이천경은 땅바닥만 바라보고 있다.       
기가 차다는 듯 바라보고 있는데 갑자기 출격 사이렌이 온 방안을 집어삼기키기 시작한다.             
순간 그 둘은 바로 몸이 반응하는 것처럼 이천경은 출격 장비를 착용하기 시작하고 구연희는 갖추어진 복장으로 상황실로 달리기 시작한다.       
"오빠 바로 출격 준비하고! 난 고대로 상황실 간다!"             
장비를 거의 착용하고 헬멧만 들고 오케이 손 동작을 하고는 이천경은 지하 차고로 내려달려간다.             
== 페이즈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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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8일 (월) 20:10 판

제목

1화 곤지암 정신병원

페이즈 1

  • 시간: 2020년 2월 24일 오후 10시 13분 사건 발생 약 4시간 전
  • 장소: 37.33851768250142N, 127.34501541502293E 남자 3명 여자 2명으로 구성된 한무리 대학생들이 캄캄한 시골에 우거진 풀숲을 올라가고 있었다.

남자1: "애들아 거의 다 왔다. 이 언덕만 나오면 평원 지역이 나온다는데..."

말이 끝나기도 전에 일행의 시선 어둠 끝에 있는 길에 다다르자 앞쪽에 평원이 펼쳐지고 음산한 분위기에 압도되는 폐 병원이 등장한다.

자신만만한 남자 1 만 빼고 나머지는 압도되는 분위기에 얼어 붙은 것 같다.

남자1: "괜찮아 그리 무섭지 않아 우리 사전 답사 했어 위험한 것은 없어, 우리 동호회에서 필수 코스와도 비슷하니 현장 경험 해보자고!"

이렇게 리더로 보이는 남자 1이 다독이지 힘을 얻었는지 모두들 망설임없이 폐 병원으로 모두 들어가기 시작했다.

폐 병원 앞에서 보이는 창문 너머로 휴대용 렌턴 빛이 반짝였으나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불빛은 사라져 가기 시작했다.

페이즈2

  • 시간: 2020년 2월 25일 오전 2시 05분 최초 보고 시간
  • 장소: 37.11153406272388N, 127.59927042787744E
  • 주소: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서동대로
  • 장소: KERF 기동 본부기지


따르릉 따르릉 날카로운 전화통화음이 상황실에 울려퍼진다. 꾸벅 꾸벅 졸고 있던 당직 소위 김우영 하사는 놀라서 반사적으로 전화기를 받는다.

"KERF 대응팀 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

"네 광주 곤지암 파출소 김현경 순경입니다. 곤지암 정신병원에 긴급 출동 했는데 이번에는 2시간째 연락이 안되고 있어서 연락드리는 것입니다."

김우영: "2시간이요? 신고 내용이 어땠나요?"

김현경: "신고자들이 서로 비명을 지르고 살려달라고 했습니다. 곤지암 정신병원이라고 했고요!"

김우영: "넵 잠시만요!"

김우영 하사는 위성 지도를 활성화 하여 해당 위치를 살펴본다

"뭐야 ㅅㅂ 이거!"

그는 본인이 보는 눈을 믿을 수가 없었다. 곤지암 정신병원 위로 푸른막이 눈에 보일 정도로 쒸워진 것이다.

그는 수화기를 들더니 김현경 순경에게 말한다.

"절때 그 지역으로 아무나 보내지 마세요 저희가 직접 출동하여 처리하겠습니다."

이 말을 마친 김우영은 옆에 있는 긴급 출동 버튼을 누른다.

페이즈3

제 1 기동대장 이천경 그리고 제 3 기동대장 구연희 방금 뜨거운 밤을 보내고 너무 지쳐서 한 침대에서 쓰러져 있는 상태이다.

일단 목적을 이룬 구연희는 주섬주섬 속옷을 챙기고 옷을 입고 있는 상태이다.

"좀더 있지 바로 가려고? "

구연희: "여기 모텔 아니고 오빠 숙소거든 귀찮은일 생기니까 빨리 나가야지!"

이천경은 아쉬운듯이 바라보고 있다가 한마디 한다.

"어짜피 사령관도 아는데?"

순간 구연희가 매서운 눈으로 쏘아 본다.

"미쳤냐 이 화상아!"

순간 주꿀해진 이천경은 땅바닥만 바라보고 있다.

기가 차다는 듯 바라보고 있는데 갑자기 출격 사이렌이 온 방안을 집어삼기키기 시작한다.

순간 그 둘은 바로 몸이 반응하는 것처럼 이천경은 출격 장비를 착용하기 시작하고 구연희는 갖추어진 복장으로 상황실로 달리기 시작한다.

"오빠 바로 출격 준비하고! 난 고대로 상황실 간다!"

장비를 거의 착용하고 헬멧만 들고 오케이 손 동작을 하고는 이천경은 지하 차고로 내려달려간다.

페이즈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