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티비 출연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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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장도 티비에 나와서 광대 짓을 한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모든 것은 사실상 장도가 준비 과정에서 삽질도 많이 했었고 토론 주제를 참여 한다 안한다 난리도 아니어서 본인도 머릿속에서 ??? 만 뛰운체 토론에 들어간게 맞다.


자 그러면 시간 순서대로 어떻게 과정이 되었는지 알아보기로 하자...

2022년 6월 4일

본인(neccrow)은 장도티비를 기웃 거리다가 장도가 토론 또는 담화로 컨텐츠로 남기고 싶어도 반패미가 하도 쫄보라 섭외거절을 해서 못하고 있다고 찡찡 되었다 그래서 그걸 보고 빡친 한마디로 낚시당한 본인은 바로 개인 이메일을 날린다.


6월 4일 21시 16분 본인 내용!

"네크로 입니다.

뭐 유투버 비제이 분들만 대상인것 같은데...

본인이 원하시면 저도 포함해 주세요.

얼굴은 아니더라도 목소리 출연은 가능합니다.

얼굴 출현은 문제가 제가 하는 일이 있는데 담당 상사가 쓸때없는 짓 한다고 엄청난 잔소리를 할 것 같아서요.

반페미 관련 개인 디스코드 채팅방도 운영합니다.

주소는 삭제함

여기 오십시요 바로 실시간 토론도 가능합니다."


이 메세지가 메일로 간 후 15분 후에 이런 메세지가 옴


21시 31분 장도 왈

"얼굴출연 방송이에요 무슨 전화토론아니에요."


21시 48분 네크로 다시 이메일 보냄

"꼭 영상으로 봐야만 토론이 가능한가요?

반페미나 페미 문제는 목소리 출연으로도 실시간 토론 가능합니다.

다른 비제이들도 그게 편해서 그런 토론하는 거에요.

얼굴이 보여야 자신감이 있나요?

뭐 알겠습니다. 겁나시면 어쩔 수 없죠. "


21시 49분 장도 다시 답장 보냄

"겁나는건 당신이죠

이미 다른사람들도 얼굴까고 방송하기로했는데

겁나세요?

왜 님만 유독 그러네요

얼굴까고 방송하자는거랑

목소리 출연만하겠다는거랑

누가 겁나는건줄모르겠네요

말이 말같아야지"


잠시 여기서 키 포인트 분명 장도는 사람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면 응시자가 많았다는 것을 알려주지 않은 것입니다.


21시 56분 네크로 다시 이메일 보냄

"그럼 이미 사람 제대로 많이 확보했네요.

그런데 뭔 사람이 없다고 그렇게 징징 짜나요.

아 그럼 얼굴 비추면 되죠? 언제로 방송 시간 잡았나요?"


21시 58분 장도가 번호를 달라고 이메일 보냄 그래서 제가 개인 번호를 줬습니다.


그리고 22시 00분에 장도가 저한테 전화를 줘서

1분 47초 동안 이야기를 나눔! 그런데 당시 서로 초면이라서 그런지 그냥 어떻게 할지 그런 것만 묻고 끝남...


그리고 당시 약속된 날짜는 6월 12일 이었습니다!!

2022년 6월 9일

거의 일주일이 지났는데 아무런 소식이 없음 그리고 토론 하기 3일 전인데 감감 무소식 화가난 저는 다시 재촉함


16시 37분 이메일 보냄

"토론 형식이나 주제 이런것 좀 알고 싶습니다.

사회자 없고 토론 패널이 일정 시간제로 돌아가면서 토론 하는 것인지?

사회자가 있어서 패널들 끼리 주고 받고 토론 하는 것인지?

특정 주제를 설정하고 패널들이 그 주제로 왔다 갔다 하면서 토론 하는 것인지?

그리고 주제는 반페미 페미 찬반성 토론으로 국한된 것 맞죠?"


17시 09분 아무런 답변이 없자 다시 물어봄

솔직히 별 생각이 없다고 생각해서 이거라도 보냄

"그럼 시간이나 장소가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7시 52분 장도에게서 답변이 옴

"좀 큰 채널에서 지금 협의진행중이에요

기다리세요​"


솔직히 여기서 개빡침

아니 본인 스튜디오 있는 것 같은데 하던가 왜이리 느린지 이해를 할 수가 없었음....

그런데 뭐 어쩔 수가 있나요 그냥 기다림

2022년 6월 11일

토론 전날임 솔직히 본인은 거의 포기 했음

뭐 어쩌구 저쩌구 심지어 메세지도 안옴

아니 도대체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곘음


그래서 17시 08분 메세지를 이런 제목으로 날림 "내일 토론 맞죠?"

그리고 장소랑 시간 알려달라고 함


18시 31분 장도가 답변함

"지금 대형채널이랑

협의중이에요

장소랑 시간은 아직 확정아니니까

기다려주세요"


으흠???? 그럼 물건너 간건가???


본인도 스케줄 압박이 들어와서 다시 메일 보냄

19시 03분

"제가 내일 스케줄은 계속 비워 놓고 있어서요.

안된다면 다른 스케줄로 땅길까 아니면 뭐할까 조정을 해야 해서요."


19시 08분 장도 답장

"내일은 안되요

시간이랑 장소 알려줄께요

다른 스케줄잡으셔도되요"


여기서 진짜 또 열받음 아니 그냥 그럼 안된다고 2틀전에 말하던가 왜이리 일처리가 밍기적 거리는지...

뭐 아무튼 안된다고 하니 그냥 가만히 있었음... 그런데 대형 채널이 궁금함


하루 넘겨서 6월 12일 0시 34분에 답장을 보냄

"혹시 대형 채널은 어디를 말하나요?

미리 알아보고 싶은데요. "


그런데 너무 늦어서 그런지 답장이 안옴

2022년 6월 16일

도대체 뭔 짓을 하는 건지 모르겠고 마냥 기다리는 것 같아서 본인이 전화를 함

여기서는 시간이 매우 지난 시점이어서 당시 뭔 내용인지 기억이 안남...


하지만 확실한 것은 당시 장도가 뭐 시간적 여유가 없고 어쩌구 해서 매우 스케줄을 미뤄 달라고 함

당시 통화 시간은 15시 34분이고 내용은 3분 24초임...

2022년 6월 29일

장도가 열림공감에서 전용 패널로 나오고 본인이 반패미 잡아서 무쌍찍었다고 자랑하는 영상이 나와서 짜증남

여기서 의심이 난 것이 일반 패널 상대로는 시청각 수 안나온다고 생각하고 찔렀다가 그냥 토론 접은게 아닌가 생가됨 그래서 또 이메일 날림


15시 37분 이메일 보냄

"열린공감 채널이라면 언제 토론을 하는 겁니까?

설마 패널이 유명인 위주라면 저는 제외되는 건가요? "


18시 15분 장도에게 답장이 옴

"좀 기다리세요

제가 최대한 원하는분들은 해줄려하니까"


이게 뭔 소리인지 본인이 나오라고 해놓고 어디서 원하는 분???

아 물론 내가 나간다고 했으니까 뭐 틀린 말은 아니지...


그리고 나서는 네....

잠수가 거의 한달이나 되었습니다...


에라이 그냥 포기 했어요 언제 하나마나 ㅋㅋㅋㅋ

근데 여기서 반전이 일어납니다.

2022년 7월 20일

오전 9시에 갑자기 장도가 전화 줌

그리고 4분 30초 동안 대화가 이어짐

스튜디오 비용 5만원 달라고 하고 날짜는 일요일 23일 그리고 주제는 담화문이라고 말함...

"편하게 말하는 담화문 형식이라고 말함"<- 이게 함정이었지...

그리고 분명 어떤 방식으로 담화가 될 것이냐 물어보니 반패미 패미 팀이 있다고 함...

반패미 팀이나 패미팀 구성도 물어봤지만 안 알려줌.,..


반패미 팀도 물어 보려고 했으나 그냥 본인 말만 하고 끊음...

2022년 7월 21일

장도가 10시 15분에 계좌번호를 주고

내가 22분에 입금 함


그리고 10시 24분 장도 전화 메세지로 연락 줌

"넵 감사합니다"

"제가 오늘 안으로 시간 장소 알려드릴께요"


17시 49분 다시 메세지가 옴

"일요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뚝섬로67길 5 지하(시사발전소)

제목 1 반패미 할말 있어요

제목 2 반패미 이래서 비정상입니다."


이게 끝임


그리고 나서 당일 토론/담론 보면 알곘지만 개판이었죠.


이게 바로 담론까지 가기 이전에 있었던 스토리입니다. 많은 분들이 객관적으로 봤으면 합니다.

7월 24일 토론본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JZb0QDFxatc&t=1311s

여기에 올라와 있습니다. 맨 왼쪽이 저 네크로입니다.

장도방송 출연금 문제

장도 방송이 있었다.


페미 지지자 패널과 반페미 지지자 패널 이렇게 2개의 진영으로 총 6명이 참여했다.


그 중에서 장도가 사회자 겸 남페미 패널이고, 금나라 조유정 이렇게 3 사람이 팀이다. 반대측 패널로는 나, 콘퓨티비 정종화 이렇게 하여 토론 방송을 했다.


토론 결과에 대해서는 알아서 보시고 여기서 출연료 문제가 있었다.


그리고 최근까지 조사하여 알아내게 되었다.


같은 패널끼리 정보 교환이 방송 끝나고 있었고, 그 중에서 콘퓨님이 우리가 예상한 스튜디오 대여비 즉 출연료에 대해서 5만원씩 각출 한 것인 줄 알았는데 정종화가 상당한 금액을 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내가 직접 대화를 나누어 보았고 그 결과 정종화 본인이 금나라에게 50만원을 송금한 것이다.


일단 상대편 패널에게 돈이 오간 것도 충분한 의심 상황이다.


그리하여 해당 스튜디오와 연락하여 스튜디오 대여비가 얼마냐고 자문해보니 기업 기준 시간당 100만원 규모라고 한다.


그런데 당시 장도와 스튜디오 대여 대표간에 친밀성이 있었고 그래서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성의만 보이라고 장도에게 이야기 했다고 한다.


그리고 장도가 섭외한 정종화 당시 정종화는 장도와 금나라 모두에게 토론하고 싶다고 하여, 장도가 그럴거면 50만원을 금나라에게 입금하라고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금나라는 50만원을 출연료로 받고 그걸 조유정과 나누었다.


그리고 2틀 방송 라이브 직전에 장도는 우리에게 스튜디오 대여비는 페미쪽에서 마련을 했으니 명목상으로 5만원씩만 내라면서 거들먹 거렸다.


그러나 실상은 금나라와 조유정에게 출연료 명목으로 50만원을 반으로 나눈 것이며 실제 그 금액은 반페미 채널에서 나온 것이다. 10만원도 반패미 채널에서 나왔고....


나머지 금액은 장도가 다 냈다고 하는데 이게 무슨 개판인 방송이면 이런식으로 자금을 정리하는지 모르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