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화 낯선 땅에서..."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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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휘몰아치는 검은 소용돌이가 앞 거대 구덩이로 빨려 들어가고 있으며, 거대한 건물 군인 빌딩 등 모든 것들이 삼켜지고 있었다. 10미터 뒤에서 한 사람이 필사적으로 빨려들어가는 한 군인을 붙잡고 귀에 걸려진 이어폰에 대고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이천경: 분류:Novel 분류:이천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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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몰아치는 검은 소용돌이가 앞 거대 구덩이로 빨려 들어가고 있으며, 거대한 건물 군인 빌딩 등 모든 것들이 삼켜지고 있었다.  
휘몰아치는 검은 소용돌이가 앞 거대 구덩이로 빨려 들어가고 있으며, 거대한 건물 군인 빌딩 등 모든 것들이 삼켜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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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경:   
 
[[이천경]]: "이건 반중력탄이야 어떻게 할 수 없다고 철수 해야해!" 
 
미상의 여인: "미안해 천경아 이것 뿐이야!"   
 
이천경: "뭐???"   
 
바로 그 순간 엄청난 빛이 사방에서 빛나기 시작했다. 
 
너무 강렬한 빛에 머리가 아플 지경이었다. 비틀 거리며 것는데... 뭔가 본인이 밟고 있는 땅과 다른 감촉이다.   
 
정신을 차린 이천경은 고개를 흔들며 위를 바라보는데.... 
 
이천경: "뭐야 이거 이거 별이 배치가 왜 이 모양이야?" 
 
뭔가 이상함을 느낀 머리를 홱홱 돌려보는 이천경...   
 
바닥은 검은 바탕에 휜 선이 둘러쳐져 있고 저기 20미터 지점에 어떤 철조물 구조물에 초록색 바탕에 하얀 글씨가 써저 있다. 
 
'국도 70번 춘천까지 3킬로미터'..   
 
이천경: "춘천이 뭐지????"   
 
머릿속에서 온갖 물음표가 마구 치솟을 때 갑자기 밝은 빛이 뒤에서 나타났다.   
 
쾅! 
 
이천경: "꾸에에엑!!!"   
 
왠 철제로 이상하게 생긴 사각형 박스가 빠르게 달려와서 이천경을 덮친 것이다. 이천경은 부웅 20미터를 날아서 옆에 논바닥에 처박혔고... 
 
자동차는 오른쪽으로 꺽이며 나무를들이 박았다. 
 
  ----2022년 8월 1일 월요일 오전 2시
 
춘천 병원 젊은 여 이사장 [[최은영]]은 몰려오는 졸음을 참으면서 직장으로 복귀하는 상황이었다.
 
최은영: "하아 내가 미쳤나봐 그냥 자고 내일 올라올껄"
 
하품이 나오는 입을 틀어 막고 지속적으로 눈을 비비면서 졸음을 쫓아 보지만 점차 눈이 감긴다...
 
 
쾅!!!!
 
 
최은영: "끼야약"
 
 
상당히 빠른 속력 때문에 앞 유리창으로 튕겨져 나갔고 머리를 비스듯이 박아서 오른쪽으로 꺽이어 4미터를 날아갔다.
 
그대로 기절한 최은영은 머리에 피를 흘리면서 땅바닥에 누워있었다.
----10분후 오전 2시 20분....
 
먼저 몸을 일을킨 사람은 이천경이었다.
 
이천경은 먼저 일어나서 몸을 이리저리 살피더니 논두렁에 개판된 몸을 털어내고는 터벅 터벅 도로 쪽으로 나왔다.
 
 
이천경: "아오 옆구리야 다행이 움직일 만하군 어떤 미친놈이 그따구로 저걸 나에게 들이받아!"
 
 
화가난 이천경은 하얀 연기가 자욱하게 나는 괴상한 물체로 다가간다.
 
 
이천경: "어 뭐야? 이거 아무것도 없잖아 원격 조정인가?"
 
 
순간 불이 붙더니 화악 일자 놀란 이천경이 뒤로 물러난다.
 
 
이천경: "워메 뭔데 갑자기 불이 붙지??? 이거 고장났나?"
 
 
여기저기 주위를 둘러보다가 머리에 피를 흘리는 여자 한 사람을 보았다.
 
놀란 이천경은 바로 달려가서 상태를 살핀다.
 
 
그는 기계로된 오른손에 스캐너 모드를 키고 엑스레이를 비추어 그녀의 몸 상태를 보았다.
 
 
이천경: "생각보다 머리가 상태가 좋군 이건 뇌진탕 증상이고 다행이 머리에 피가 안 고인다. 단지 찢어져서 출혈이 심한 것이라면.."
 
그는 왼손으로 기공력을 발휘 그 여인의 머리에 대고 그 여성의 생체 리듬에 맞추어서 찢어진 머리 부위에 출혈을 멈추게 했다.
 
그리고 본인의 오른쪽 팔 소매를 찢어서 머리를 감았다.
 
 
그녀는 상태가 충격에 의한 기절인 줄 알았으나 수면 부족이 원인이 것 같았다
 
그렇게 감아놓고 땅바닥에 눕자 아주 시원하게 쿨쿨 자고 있었다.
 
 
그 뒤에는 불이 사방에서 번지고 있는데..
 
 
그 꼴을 보고 있다가 이천경이 왼손으로 휙 흔들자 갑자기 모든 불이 꺼졌다.
----8월 1일 오전 3시....
 
최은영은 신나게 자다가 머리를 왼쪽으로 돌리려는데 누군가가 머리를 막는 제스쳐를 취해서 놀래서 깼다.
 
 
최은영: "헉 뭐야 나 잠을 잤네!!!"
 
 
그리고 앞을 보니 ㅎㅎㅎㅎㅎㅎㅎ
 
차가 타버렸다.... 불가 1개월 전에 구매한 신차가
 
최은영은 한 2-3분 머어어어엉 하고 그 말도 안되는 상황을 바라보고 있다가...
 
 
이번에는 머리를 만져본다. 머리는 미이라처럼 하얀 천이 칭칭 감겨져 있었다.
 
 
최은영: "이게 뭐지 나 머리 다침?"
 
본인이 머리를 쓰다듬어 보니 상처에 아픔이 밀려왔다. 그보다 순간 갑자기 불안감이 엄습한다...
 
 
최은영: "나 그렇니까 지금 졸음 운전하고 사람을 치고 저기 날아가서 있는 것이지????"
 
 
바로 그 순간 뒤에서 인기척이 들려서 돌아보니 하얀 도복을 입은 한 남자가 본인을 째려보고 있다.
 
 
최은영: "혹시 차사고 피해자 이신가요? 하하하하!!!!"
 
 
이천경: "야! 너 지금 웃음이 나오니? 아니 사람이 있으면 옆으로 돌아서 가야 할 꺼 아니야???"
 
 
최은영 곰곰히 생각해보니 사람을 친 것은 맞지만 저 사람은 고속도로 한가운데 있었다!
 
최은영: "저기 잠시만요. 지금 일어선 것을 보니 치인게 아니네요! 그리고 어떤 미친 사람이 고속도로 한 가운데서 멍하니 서 있나요? 이거 당신 잘못 아니에요?"
 
 
이천경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상황이다.
 
"뭐? 내 잘못? 이런 미친년을 봤나? 야 그 뭐시기 맞아서 저기 논두렁까지 날라간거 못봤냐?"
 
 
최은영 코웃음 치면서 말한다.
 
"미쳤어요 그거 맞으면 즉사에요! 그런데 당신 멀쩡하잖아요!"
 
 
이천경: "야 너 머리 다친거 치료해 줬더니 이젠 정신이 나갔니 어디서 헛소리야 야!!!"
 
 
그 순간 최은영은 위에 표지판이 있고 감시 카메라가 있는 것을 보고 당당하게 소리친다
 
최은영: "저기 봐요 CCTV 있어요 그리고 내 차도 블랙 박스 있으니 한번 보자고요!"
 
 
바로 그 순간 사이렌 소리가 들리더니 경찰차가 들어왔다.
----순경A: "이거 차 사고 심했네요 어 근데 블랙박스가 안탓네!!"
 
 
최은영: "저분이 갑자기 도로 중간에 있어서 제가 꺽었다 말이에요 한번 블랙박스 돌려주세요"
 
 
이천경은 그냥 말없이 팔짱 끼고 순경 2명이랑 미친 여자 헛짓거리를 보면서 씨익 웃고 있었다.
 
 
순경B: "자 그럼 확인 합니다!"
 
 
슈우우웅 끼이읶 꺄약! 꿱! 쾅!
 
 
순경 A 랑 B 천천히 고개를 돌려서 이천경과 최은영 번갈아 처다본다!!!
 
 
순경A: "지금 어 그러니까 이거 시속 몇이냐..."
 
순경B: "이거 80이 넘는데... "
 
 
최은영 갑자기 몸을 빙그르르 돌더니 이천경 앞에 선다.
 
무릎 꿇고 석고대죄를 시작하는 최은영
 
 
"이천경 피해자님 아 이번 사고 전적으로 제가 발생한 것이니 모든 걸 책임지겠습니다."
 
이천경: "와 상태 전환을 보소 빛의 속도로 바뀌네"
 
최은영: "죄송합니다 제가 머리를 다쳐서 정신이 나갔나 봅니다!"
 
 
순경A: "병원 안 가도 됩니까 지금 날라가서 저기 논두렁에 떨어졌는데!!"
 
 
바로 그 순간 최은영이 소리를 지른다!
 
"제가 바로 춘천병원 이사장 입니다. 엠블란스 차 부르겠습니다!"
 
이천경: "잠시만 야!!"
 
 
만류에도 불구하고 최은영은 이미 눈이 돌아간 상태 엠블란스 직원 섭외해서 불러오고 난리도 아니다.
 
 
순경B: "어떻게 하시렵니까 이분 고소 처리 하나요?"
 
 
이천경 고민이 많다 지금 이상한 곳에 온 것도 머리 터질 지경인데 사고라니
 
 
순경A: "흠 신원 확인차 주민등록 번호랑 어디 사시는지 알려주세요!"
 
 
이천경: "네 저는 이천경 이라고 하고 네크로폴리스 행성 제7지구 가라국 중앙시 현정로 112번길 노한 오피스텔 302호 입니다."
 
 
순경A: "아 네 이천경 네크로폴리스 행성 제 7지구 네에에???"
 
 
이천경: "맞아요..."
 
 
순경A: "아니 그 게임 주소 말고 실제 주소요."
 
 
이천경 한숨을 푹 쉬더니
 
"네크로폴리스 행성 제7지구 가라국 중앙시 현정로 112번길 노한 오피스텔 302호 이거 맞습니다. 30년동안 주소체계 안바꼈어요."
 
 
순경A 멀뚱 멀뚱 이천경을 처다보더니 B를 부른다
 
'야 아무래도 날아가면서 미쳤나봐 '
 
순경B 그 말을 들은 최은영에게 간다.
 
 
순경B: "아무래도 사고 피해자가 정신을 놓은 것 같아요 큰 피해를 받아서"
 
 
최은영: "어머 어쩜 어쩃든 제 책임이 병원에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최은영은 모종의 거래를 순경 A 와 B 에게 한 뒤 이천경에게 다가간다.
 
 
최은영: "저기 저희는 사고나면 가해자가 피해자에 대해서 의료 서비스를 해야 합니다. 제가 이사장 하는 춘천병원은 좋은 곳이니 일단 서비스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천경도 여기까지 들으니 별로 손해보는 곳은 아니었다.
 
"넵 알겠습니다. 그럼 우리 기다려야 하나요?"
 
 
최은영은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분류:Novel]]
[[분류:Novel]]
[[분류:이천경전]]
[[분류:이천경전]]

2024년 8월 30일 (금) 09:39 기준 최신판

휘몰아치는 검은 소용돌이가 앞 거대 구덩이로 빨려 들어가고 있으며, 거대한 건물 군인 빌딩 등 모든 것들이 삼켜지고 있었다.


10미터 뒤에서 한 사람이 필사적으로 빨려들어가는 한 군인을 붙잡고 귀에 걸려진 이어폰에 대고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이천경: "이건 반중력탄이야 어떻게 할 수 없다고 철수 해야해!"

미상의 여인: "미안해 천경아 이것 뿐이야!"

이천경: "뭐???"

바로 그 순간 엄청난 빛이 사방에서 빛나기 시작했다.

너무 강렬한 빛에 머리가 아플 지경이었다. 비틀 거리며 것는데... 뭔가 본인이 밟고 있는 땅과 다른 감촉이다.

정신을 차린 이천경은 고개를 흔들며 위를 바라보는데....

이천경: "뭐야 이거 이거 별이 배치가 왜 이 모양이야?"

뭔가 이상함을 느낀 머리를 홱홱 돌려보는 이천경...

바닥은 검은 바탕에 휜 선이 둘러쳐져 있고 저기 20미터 지점에 어떤 철조물 구조물에 초록색 바탕에 하얀 글씨가 써저 있다.

'국도 70번 춘천까지 3킬로미터'..

이천경: "춘천이 뭐지????"

머릿속에서 온갖 물음표가 마구 치솟을 때 갑자기 밝은 빛이 뒤에서 나타났다.

쾅!

이천경: "꾸에에엑!!!"

왠 철제로 이상하게 생긴 사각형 박스가 빠르게 달려와서 이천경을 덮친 것이다. 이천경은 부웅 20미터를 날아서 옆에 논바닥에 처박혔고...

자동차는 오른쪽으로 꺽이며 나무를들이 박았다.

 ----2022년 8월 1일 월요일 오전 2시 

춘천 병원 젊은 여 이사장 최은영은 몰려오는 졸음을 참으면서 직장으로 복귀하는 상황이었다.

최은영: "하아 내가 미쳤나봐 그냥 자고 내일 올라올껄"

하품이 나오는 입을 틀어 막고 지속적으로 눈을 비비면서 졸음을 쫓아 보지만 점차 눈이 감긴다...


쾅!!!!


최은영: "끼야약"


상당히 빠른 속력 때문에 앞 유리창으로 튕겨져 나갔고 머리를 비스듯이 박아서 오른쪽으로 꺽이어 4미터를 날아갔다.

그대로 기절한 최은영은 머리에 피를 흘리면서 땅바닥에 누워있었다.


10분후 오전 2시 20분....

먼저 몸을 일을킨 사람은 이천경이었다.

이천경은 먼저 일어나서 몸을 이리저리 살피더니 논두렁에 개판된 몸을 털어내고는 터벅 터벅 도로 쪽으로 나왔다.


이천경: "아오 옆구리야 다행이 움직일 만하군 어떤 미친놈이 그따구로 저걸 나에게 들이받아!"


화가난 이천경은 하얀 연기가 자욱하게 나는 괴상한 물체로 다가간다.


이천경: "어 뭐야? 이거 아무것도 없잖아 원격 조정인가?"


순간 불이 붙더니 화악 일자 놀란 이천경이 뒤로 물러난다.


이천경: "워메 뭔데 갑자기 불이 붙지??? 이거 고장났나?"


여기저기 주위를 둘러보다가 머리에 피를 흘리는 여자 한 사람을 보았다.

놀란 이천경은 바로 달려가서 상태를 살핀다.


그는 기계로된 오른손에 스캐너 모드를 키고 엑스레이를 비추어 그녀의 몸 상태를 보았다.


이천경: "생각보다 머리가 상태가 좋군 이건 뇌진탕 증상이고 다행이 머리에 피가 안 고인다. 단지 찢어져서 출혈이 심한 것이라면.."

그는 왼손으로 기공력을 발휘 그 여인의 머리에 대고 그 여성의 생체 리듬에 맞추어서 찢어진 머리 부위에 출혈을 멈추게 했다.

그리고 본인의 오른쪽 팔 소매를 찢어서 머리를 감았다.


그녀는 상태가 충격에 의한 기절인 줄 알았으나 수면 부족이 원인이 것 같았다

그렇게 감아놓고 땅바닥에 눕자 아주 시원하게 쿨쿨 자고 있었다.


그 뒤에는 불이 사방에서 번지고 있는데..


그 꼴을 보고 있다가 이천경이 왼손으로 휙 흔들자 갑자기 모든 불이 꺼졌다.


8월 1일 오전 3시....

최은영은 신나게 자다가 머리를 왼쪽으로 돌리려는데 누군가가 머리를 막는 제스쳐를 취해서 놀래서 깼다.


최은영: "헉 뭐야 나 잠을 잤네!!!"


그리고 앞을 보니 ㅎㅎㅎㅎㅎㅎㅎ

차가 타버렸다.... 불가 1개월 전에 구매한 신차가

최은영은 한 2-3분 머어어어엉 하고 그 말도 안되는 상황을 바라보고 있다가...


이번에는 머리를 만져본다. 머리는 미이라처럼 하얀 천이 칭칭 감겨져 있었다.


최은영: "이게 뭐지 나 머리 다침?"

본인이 머리를 쓰다듬어 보니 상처에 아픔이 밀려왔다. 그보다 순간 갑자기 불안감이 엄습한다...


최은영: "나 그렇니까 지금 졸음 운전하고 사람을 치고 저기 날아가서 있는 것이지????"


바로 그 순간 뒤에서 인기척이 들려서 돌아보니 하얀 도복을 입은 한 남자가 본인을 째려보고 있다.


최은영: "혹시 차사고 피해자 이신가요? 하하하하!!!!"


이천경: "야! 너 지금 웃음이 나오니? 아니 사람이 있으면 옆으로 돌아서 가야 할 꺼 아니야???"


최은영 곰곰히 생각해보니 사람을 친 것은 맞지만 저 사람은 고속도로 한가운데 있었다!

최은영: "저기 잠시만요. 지금 일어선 것을 보니 치인게 아니네요! 그리고 어떤 미친 사람이 고속도로 한 가운데서 멍하니 서 있나요? 이거 당신 잘못 아니에요?"


이천경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상황이다.

"뭐? 내 잘못? 이런 미친년을 봤나? 야 그 뭐시기 맞아서 저기 논두렁까지 날라간거 못봤냐?"


최은영 코웃음 치면서 말한다.

"미쳤어요 그거 맞으면 즉사에요! 그런데 당신 멀쩡하잖아요!"


이천경: "야 너 머리 다친거 치료해 줬더니 이젠 정신이 나갔니 어디서 헛소리야 야!!!"


그 순간 최은영은 위에 표지판이 있고 감시 카메라가 있는 것을 보고 당당하게 소리친다

최은영: "저기 봐요 CCTV 있어요 그리고 내 차도 블랙 박스 있으니 한번 보자고요!"


바로 그 순간 사이렌 소리가 들리더니 경찰차가 들어왔다.


순경A: "이거 차 사고 심했네요 어 근데 블랙박스가 안탓네!!"


최은영: "저분이 갑자기 도로 중간에 있어서 제가 꺽었다 말이에요 한번 블랙박스 돌려주세요"


이천경은 그냥 말없이 팔짱 끼고 순경 2명이랑 미친 여자 헛짓거리를 보면서 씨익 웃고 있었다.


순경B: "자 그럼 확인 합니다!"


슈우우웅 끼이읶 꺄약! 꿱! 쾅!


순경 A 랑 B 천천히 고개를 돌려서 이천경과 최은영 번갈아 처다본다!!!


순경A: "지금 어 그러니까 이거 시속 몇이냐..."

순경B: "이거 80이 넘는데... "


최은영 갑자기 몸을 빙그르르 돌더니 이천경 앞에 선다.

무릎 꿇고 석고대죄를 시작하는 최은영


"이천경 피해자님 아 이번 사고 전적으로 제가 발생한 것이니 모든 걸 책임지겠습니다."

이천경: "와 상태 전환을 보소 빛의 속도로 바뀌네"

최은영: "죄송합니다 제가 머리를 다쳐서 정신이 나갔나 봅니다!"


순경A: "병원 안 가도 됩니까 지금 날라가서 저기 논두렁에 떨어졌는데!!"


바로 그 순간 최은영이 소리를 지른다!

"제가 바로 춘천병원 이사장 입니다. 엠블란스 차 부르겠습니다!"

이천경: "잠시만 야!!"


만류에도 불구하고 최은영은 이미 눈이 돌아간 상태 엠블란스 직원 섭외해서 불러오고 난리도 아니다.


순경B: "어떻게 하시렵니까 이분 고소 처리 하나요?"


이천경 고민이 많다 지금 이상한 곳에 온 것도 머리 터질 지경인데 사고라니


순경A: "흠 신원 확인차 주민등록 번호랑 어디 사시는지 알려주세요!"


이천경: "네 저는 이천경 이라고 하고 네크로폴리스 행성 제7지구 가라국 중앙시 현정로 112번길 노한 오피스텔 302호 입니다."


순경A: "아 네 이천경 네크로폴리스 행성 제 7지구 네에에???"


이천경: "맞아요..."


순경A: "아니 그 게임 주소 말고 실제 주소요."


이천경 한숨을 푹 쉬더니

"네크로폴리스 행성 제7지구 가라국 중앙시 현정로 112번길 노한 오피스텔 302호 이거 맞습니다. 30년동안 주소체계 안바꼈어요."


순경A 멀뚱 멀뚱 이천경을 처다보더니 B를 부른다

'야 아무래도 날아가면서 미쳤나봐 '

순경B 그 말을 들은 최은영에게 간다.


순경B: "아무래도 사고 피해자가 정신을 놓은 것 같아요 큰 피해를 받아서"


최은영: "어머 어쩜 어쩃든 제 책임이 병원에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최은영은 모종의 거래를 순경 A 와 B 에게 한 뒤 이천경에게 다가간다.


최은영: "저기 저희는 사고나면 가해자가 피해자에 대해서 의료 서비스를 해야 합니다. 제가 이사장 하는 춘천병원은 좋은 곳이니 일단 서비스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천경도 여기까지 들으니 별로 손해보는 곳은 아니었다.

"넵 알겠습니다. 그럼 우리 기다려야 하나요?"


최은영은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