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시무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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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에 성은 송이요 이름은 시무스란 사람이 있었다. 그는 작가라 불리는데 본인 스스로 글을 잘 지어서 서적을 내어 작가라 스스로 불르고 다녔다. 앞과 뒤가 달라서 앞에서는 숨어다니나 뒤에서는 사람들을 평가하고 욕하기 바쁜 사람이다. 주변 사람들은 그에 대해서는 아예 모르거나 직접 만났던 사람들은 분노를 하며 돌아갔다. 오직 캡틴이라는 사람 만이 불쌍하게 여길 뿐이다.
글을 짓는 것 외에도 정치 사상 또는 여러가지 본인의 생각을 거리낌 없이 나타내는데... 나타 낼 때마다 주변 사람들이 분노 및 ??? 할 뿐이다.
최근 행보로는 효를 표하려고 하여 부친의 말을 패드립으로 승화시켰으며, 캡틴 및 여러 사람에게 코로나 속성 효자라 칭찬을 받았다.
그 뿐만 아니라 장 의원을 과하게 응호하여 불쌍하게 여기는 캡틴님의 여식을 욕 보였으니 주위 사람들의 엄청난 비난으로 천수를 누리게 되었다.
현재도 이 같은 비난을 받으며 천수 누릴 생각해 아주 흡족한 표정을 짓고 있다. 주변 사람만 웃을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