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몰아치는 검은 소용돌이가 앞 거대 구덩이로 빨려 들어가고 있으며, 거대한 건물 군인 빌딩 등 모든 것들이 삼켜지고 있었다.
10미터 뒤에서 한 사람이 필사적으로 빨려들어가는 한 군인을 붙잡고 귀에 걸려진 이어폰에 대고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이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