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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crow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10월 17일 (목) 16:29 판 (새 문서: 섬네일|530x530픽셀 {| class="wikitable mw-collapsible" |+박한울(개명 전 박준모) 프로필 !목록 !내용 |- |출생년 |1994년 6월 29일 (29세) |- |출신지 |서울 특별시 |- | rowspan="4" |학력 |서울이수초등학교 (졸업) |- |상문고등학교 (졸업) |- |한국영상대학교 (졸업 여부 불명) |- |원광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경찰행정학 / 학사) |- |직업 |독립 영화 감독, 무엇이든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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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울(개명 전 박준모) 프로필
목록 내용
출생년 1994년 6월 29일 (29세)
출신지 서울 특별시
학력 서울이수초등학교 (졸업)
상문고등학교 (졸업)
한국영상대학교 (졸업 여부 불명)
원광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경찰행정학 / 학사)
직업 독립 영화 감독, 무엇이든표현하는남자 운영자
링크 유투브: 무엇이든 표현하는 남자 -> 현재 삭제함

인스타그램: 문표남 -> 현재 삭제함

현재 인스타그램 문이 닫혀 있음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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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프로필

대한민국의 남성 독립 영화감독이자 개인 사업자.

링크 및 연락처

  • https://moopyonam.com/ -> 본인 홈페이지
  • 네이버 메일 주소: moopyonam@naver.com
  • G메일 주소: moopyoworld@gmail.com
  • 전화번호: 전화번호 바뀜 그런데 계속 예전 전화번호 사용.
  • X : https://x.com/moopyonam -> 찾아낸 현재 계정 4년전 글만 있음
  • '무엇이든표현하는남자' 공식 홈페이지
  • 유튜브 채널 박한울
  • 유튜브 채널 무엇이든표현하는남자
  • 유튜브 채널 크레파스 BEHIND
  • 네이버 블로그 무엇이든 표현하는 남자
  • 네이버 블로그 당신의 켈러

생애

1994년 6월 29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서울이수초등학교를 거쳐 2013년 상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3년 한국영상대학교에 재학하다가 2017년 2월 1일 원광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과·경찰행정학과에 입학해 2021년 2월 1일 졸업했다.

키가 작고 왜소하다는 이유로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6년 넘게 학교폭력에 시달렸고, 폭력을 견디지 못해 한때 자살 시도까지 했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학교폭력 피해자 등 피해자들을 위한 인권 영화들을 만들어왔다. 상문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이던 2012년 2011년 대구 중학생 집단괴롭힘 자살사건을 소재로 뮤직비디오인 크리미널 스쿨(2012)[10]을 만들기도 했으며, 독립영화 호루라기(2013)를 통해 영화 감독으로 데뷔하였다.

2015년 성폭행 유죄 판결 이후, 신분세탁을 위해 한때 '박준모'로 개명을 하여 활동하다#3 2021년 다시 박한울로 돌아왔다.

경력

  • 작품
    • 호루라기(2013) - 학교폭력 및 가정폭력 근절을 주제로한 공익 영화다.[11]
    • 너에게 하고 싶은 말(2014) - 발달장애아동 학교폭력 문제 다룬 영화이다.[12]
    • 대한민국 화해 프로젝트-용서(2014) - 2014. 05. 27일자 방송분 출연#
    • 이재명 TV광고(2017) - 성남시장 재임시절 홍보영상을 제작했다.#
    • 지금, 전설이 되다(2022) - 소방공무원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13]
    • 괜찮아 빛(2023) - 소방공무원ㆍ학교폭력 피해자 등과 협업한 앨범 및 뮤직비디오
    • 삼각관계(2023) - 뮤직비디오
    • 그들은(2023) - 경찰 다큐 공익드라마[14]
    • 고백(2023) - 경찰을 주제로한 독립영화[15]
    • A군의환국(예정) - 5부작 웹드라마로 2023년 8월부터 제작 후원을 받고있다.#
  • 기타
    • 무엇이든표현하는남자 대표(2021~) - 그가 창업한 멀티미디어 제작 기업이다.
    • 신한금융 63번째 희망영웅상(2023) - 학교폭력 피해자 지원으로 수상하였다.##
    • 경찰인권플랫폼 폴에스크로 런칭(2023~) - 자세한 것은 논란 목차에서 후술
    • 학교폭력 생존자 커뮤니티 봄날 운영(2023~) [16]

사건 및 사고

동성 성폭행 및 스토킹 사건

검찰, 30대 남자 예비순경 강제추행 후 무고한 영화감독 구속기소 - 2015. 05. 29.

법원, 동성 추행·협박한 유명 독립영화 감독에 징역 10월 - 2015.07.17


2015년 5월 동성인 예비순경에 대한 성폭행 혐의로 기소되어 동년 7월에 유죄판결을 받았다.

2014년 11월, 박한울은 경찰청 인권센터 인권강의에 1일 강사로 초청되었는데 그 자리에서 남자 예비 순경인 이씨(32)를 알게되고 호감을 갖게 된다. 같은해 12월 이씨가 경찰채용시험에 합격하자 박한울은 시험 합격을 축하해주겠다는 빌미로 이씨를 불러 함께 술을 마셨다. 거기서 박씨는 덥다는 핑계로 자신의 상의를 탈의하고, 키스하자고 제안하였으나 이씨는 당연히 거절하였다. 참고로 이씨는 여자친구가 있는 상태였다.

이후 박씨는 술에 만취해 잠든 이씨의 성기를 빨아 자극시켜 유사 성행위를 가졌고, 이씨가 자기를 안 만나주자 경찰서에 역으로 이씨가 자신을 성폭행 했다고 허위 신고를 하며 무고를 하였다. 그 이후로도 이씨에게 '자신과 사귀지 않으면 경찰청, 언론사에 이씨가 자신을 강간했다고 제보를 뿌려서 다시는 경찰직을 못하게 해주겠다'는 등 갖은 협박으로 지속적으로 만남을 가지고, 성기를 만지는 등의 추행을 반복했다.


"29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김덕길)는 영화감독 A씨(20)를 성폭행 허위 신고 및 협박과 강제추행 혐의(무고 및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상 강제추행 등)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13년 학교폭력을 소재로 한 독립영화로 데뷔한 뒤 이후 발달장애 소녀에 대한 인권영화를 연출, 재능을 인정받으며 영화계의 기대를 받아왔다"


"2013년 데뷔한 박씨는 학창시절 실제 학교폭력 피해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ㆍ가정폭력, 장애인 문제 등을 다루는 독립영화를 제작하며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기사에서는 명백히 이름이 언급되지 않으나 인권 관련 영화들을 만들어온 감독이라는 점, 성이 '박'씨인 점, 박한울의 2015년 5월 당시 20세인 점, 2013년 학교폭력을 소재로 한 독립 영화로 데뷔한 점, 이후 발달장애 소녀에 대한 인권 영화##를 제작한 점등의 프로필이 모두 일치하는 유일한 인물이다.


결국 2016년 4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후에 표예림과의 갈등 과정에서 성범죄 전과자라는 사실이 다시 한 번 확인되었다.

원혁재 학교폭력 주장

2023년 5월, 박한울 측은 자신이 17년전인 초등학생 시절 학폭을 당했으며, 당시 담임도 학대에 가담했고, 가해자는 현재 프로야구 선수라고 주장했다.# 박한울은 당시 표예림이 학폭 피해 사실을 폭로하는 모습을 보고 용기를 얻어 자신도 폭로하게 되었다고 계기를 밝혔다. 추후 해당 인물이 한화 이글스의 선수 원혁재라고 실명을 밝힌 상태이며##, 한편 원혁재는 이를 부정하며 박한울 측을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상태이다.# 해당 건에 대해서는 서로가 극단적으로 상반된 주장을 하는 상황이며, 아직까지 법적 판결 등 결론이 나오진 않았다.

우선 박한울이 고소한 해당 교사에 대해서는 2023년 6월 혐의없음 처분이 내려졌고#, 원혁재와는 현재 법적 공방을 치루는 중이다.

유튜버 구제역이 박한울의 초등학교 동창이라는 사람에게 제보를 받았는데, 동창생의 말에 따르면 당시 박한울은 내성적이고, 여성스러웠고, 말마다 거짓말을 했고, 동급생들이 그로인해 화를 자주 냈다고 한다. 남학생, 여학생 모두 성격이 안맞아서 못 어울렸을 뿐이지 학폭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당시 담임 선생님도 처음 담임을 맡은 사람이라 학생 하나하나 진심으로 대해줬다며, 바빴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제보자가 힘든 시기에 매일같이 주기적으로 메일을 주고받는 등 신경을 써줬으며, 중학교에 입학하고도 끊임없이 애착을 갖고 먼저 연락을 해와준 사람이였다고 한다.

박한울이 힘들어할때도 해당 선생님은 귀담아 들어주시고 위로해주셨던 인물로, '담임도 학폭에 가담했다'라는 박한울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물론 구제역은 아직까지는 제보자 1명의 의견이므로 사실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는 것은 감안해달라고 하였다.

표예림과의 갈등

해당 갈등으로 표예림은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표예림의 사망에는 학교폭력을 비롯해 복합적인 이유가 있지만 마지막 라이브 영상, 유서 등을 보면 박한울과의 갈등이 큰 영향을 끼쳤음을 알 수 있다.

표예림이 사망한 이후, 유튜버 구제역 영상에 따르면 박한울의 카카오톡 배경화면에는 “우리가 잘못한게 아니에요”라는 메시지가 적힌 그림이 올려져 있었다고 한다.

폴에스크로 경찰청 소속 기관 사칭 논란

박한울은 2023년 '경찰 인권 플랫폼'을 표방하는 '폴에스크로'를 만들었다. 경찰과 시민이 한 공간에서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표방하며, 경찰의 직장 내 괴롭힘이나 비리 등을 제보할 수 있다고 한다.

논란 이후 현재는 해당 사이트가 사라졌지만, 아카이브 백업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자면 운영 주체로 '경찰인권센터'를 명시하고 있고 폴에스크로 로고와 경찰인권센터 로고에서도 대놓고 대한민국 경찰청로고를 넣는 등, 누가보더라도 대한민국 경찰청에 속한 기관이 운영하는 사이트 인 것 처럼 보인다.

그런데 문제는 '경찰인권센터'는 그저 박한울이 설립한 시민 단체에 불과하고, 대한민국 경찰청 하고는 하등 무관하다. 더 큰 문제는 실제로 대한민국 경찰청이 운영하는 경찰청 인권센터가 실존하기 때문에, 비슷한 명칭과 경찰청 로고를 사용해 혼동을 유발했다는 점이다. 특히 경찰청 인권센터는 이전부터 언론에서도 종종 '경찰인권센터'라고 불렸었다. 특히 박한울은 2014년에 자신이 성범죄를 저지르게 될 예비 순경을 처음 알게된 장소이기도 한 경찰청 인권센터 인권강의에 1일 강사로 초청된적 있기 때문에 해당 기관의 존재를 몰랐다는 변명도 불가능하다.

유튜버 구제역도 처음엔 폴에스크로가 정말로 그 경찰청 인권센터에서 운영하는줄 알고 '과거 예비 경찰을 상대로 성범죄 및 무고를 한 범죄자가 어떻게 경찰인권센터 대표가 될 수 있냐'고 문제를 제기했다가, 향후 폴에스크로가 경찰청과 전혀 무관하다는 것을 알게된 후 사칭쪽을 문제로 문제 제기를 하고있다. 구제역이 '경찰청 소속 기관이 운영하는 줄 알고 후원금을 기부했는데 사기 아니냐'고 하자 박한울 측은 '후원금은 환불해주겠다' 라면서도 자신은 '경찰청 소속 기관이라고 말한 적 없다, 그런 줄 알고 기부를 했다면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은 본인 잘못'이라는 입장을 늘어놓았으나, 상식적으로 실존하는 경찰청 소속 기관의 명칭과 경찰청 로고까지 그대로 사용한 점에서 과연 잘못이 없을지 의문이다.

다 떠나서 경찰관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르고, 자신과 안만나주면 경찰직을 못하게 해주겠다며 무고로 협박하여 추행을 반복한 성범죄자가 경찰의 인권을 위한다는 대의명분에 진정성이 있을지도 의문을 표하는 사람이 많다. 비유하자면 만약 출소한 조두순이 아동인권센터를 운영한다면 누가 그 진정성을 믿어줄지 생각해보자.

구제역이 10월 17일 21시경 유튜브 커뮤니티로 밝힌 바로는 경찰청 사칭에 대한 비판을 하기 위해 해당 장소에서 시위를 하려고 서울관악경찰서에 16일 접수해 시위 허가를 받았으나, 박한울의 신고로 구암파출소의해 시위 행위가 스토킹으로 인정되었고 긴급접근금지 처분을 내리며 집회가 무산되고 말았다.

국회의원 9급 비서 채용 관련 논란

관련기사는 "100만원 준다더니 20만원만 지급… 민주 신현영 의원, 프리랜서에 '갑질' 논란", 정정보도는 "100만원 준다더니 20만원만 지급… 민주 신현영 의원, 프리랜서에 '갑질'" 기사가 있다.

표예림 스토커 박한울이 본인을 채용하지 않은 국회의원에게 보복하는 방법 <- 구제역 티비 영상

박한울의 무고한 사람을 범죄자로 몰아간 뒤 여론전을 통해 물고늘어지는 행태가 처음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사건을 제보한 당시 해당 국회의원실 관련 담당자는 해당 인물이 박한울임이 확실하다고 증언하였다.

박한울은 민주당 신현영 의원의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제작하는 프리랜서 웹디자이너 비서로 취직하고자 하였다. 당시 기존 홈페이지를 아무 대가 없이 초기화하기로 합의하였으나 신 의원 측에서 호의적으로 20만원을 먼저 지급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채용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데 개인사정 및 재택근무라는 사유로 제출을 미루다가 서류 제출 기간이 지나버렸으며 채용 취소 처리가 되었다. 하지만, 박한울은 "100만원을 지급했어야 하는데 20만원만 지급했고, 일방적인 채용취소를 저질렀다"고 신 의원을 갑질 범죄자로 몰아갔다고 한다.

박한울 나무위키 투명성 보고서 요청 사건

본인이 여론전에서 불리하게 넘어가자 어쩔 수 없이 나무위키에 신청하여 투명성 보고서 요청을 했다. 그러므로 위 내용은 2023년 10월 19일 오전 9시 8분 166수정본이다.

위 링크는 여기를 클릭하면 된다.